MAIN
PIC
LOG
RKRN
MEMO

 IN
/ 

누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
장미 꽃나무 너무 다정할 때 그러하듯이
저녁일몰 유독 다정할 때
유독 그러하듯이
뭘 잘못했는지
다정이 나를 죽일 것만 같았다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6  R
/ 

기적같은건 한순간이라 이 몸을 져버릴뿐으로
이렇게나 무력한나를, 이렇게나 통감하게 될 뿐
그래도 필요로 해줘
당신에게 닿지 않는 나라면 없는 것과 같으니까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6  R
/ 

사랑했었습니다, 마지막까지, 이 날까지
그런데도 작별을 고하는건 저인가요
당신이 행복한 미래를 그저 빌고 있어요
네가 있는 세계에서 웃었던 것, 네가 바란 미래를 원망한 것,
네 목소리, 온기, 사랑, 그 모든 것에 작별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6  R
/ 

나를 대신할 만한 건 없어. 그런 별에서 지금 살아가고 있어.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6  R
/ 

만나서 결국 아무 이야기도 못하고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저 만나기라도 합시다.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6  R
/ 

"계속 함께 있자"
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었지만
미안해 그때는 쑥스럽게 생각했었어. 지금 다시 그 질문에 대답하게 해줘
그날 맹세한 약속을 지킬 테니까, 너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일부터 진심이 될 테니까..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5  R
/ 

여전히 생각나서 힘든데도,
괜찮아질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?

와.
이유는 모르지만 반드시 와.
시간은 실연으로 상처입은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서만 흐르거든.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5  R
/ 

그러니까
만나러 갈게 그렇게 정했어 여기서 이럴거야 저럴거야 고민하는것보다
만나러 가서 상처입는편이 마음이 가벼워질테니까
그러니까 만나러갈게 그렇게 정했어
봄을 알리는 바람이 불어오며 두사람의 꽃잎이 춤추네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5  R
/ 

잊지 않는게 아니라 잊지 못해
마음에 그린 갈망만이
그것이 살아가는 의미, 이것이 이어지는 의도
가장 좋은 추억을 부적으로 해서
내게는 어쩔 수 없어
나를 비웃지마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4  R
/ 

내가 보고있는 세계는 흑과 백
다른 색은 전혀 필요없어
어렵게 할 수록 더 알기 힘들어지니까
그렇게 입다물고 싫은 일은 지나쳐버리며
이 먼 미래를 향해 살아가는거야

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언제나 너무나도 거짓말 투성이
자신을 죽이며 미소를 만들고 있어
웃고싶어서, 울고싶어서, 진실된 자신은, 참기만 하느라 전해지지 않아서
넌 누굴 위해 살아 있는거야?
2016.09.13 Tuesday PM 15 : 03  R
 [1]..[11][12][13][14] 15 [16] 
Copyright 1999-2019 Zeroboard / skin by kima+TROPICAL NIGHT
SINCERE'S PERSONAL HOMEPAGE
BANNER
GO TO THE TOP